![]() ▲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 |
![]() ▲ 수진공원 맨발 황톳길 |
스치는 바람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겨우내 쉬던 황톳길 6곳이 재단장하고 3월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내에 있다.
![]() ▲ 정용기(왼쪽)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
시는 3월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앙공원 맨발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시설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앙공원 황톳길 야외공연장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해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다.
지난 겨울 율동공원에서는 황톳길 인근 화장실을 임시 세족장으로 활용, 온수를 제공했다.
![]() ▲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 |
![]() |
![]() |
※ 기사 더 보기: 비전성남 웹진 ‘현장스케치’
취재 서동미 기자 edu7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