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말, 정자동 아치형 촛불 다리 위로 노을이 지고 있었다. 탄천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늘 그렇게 여유롭게 흐르고, 정자동 주민들, 탄천을 산책하던 시민들이 빈자리를 가득 채웠다. 파이팅 성남! 최고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 ▲ 파이팅 성남! 콘서트가 진행되는 정자동 다목적광장 © 비전성남 |
![]() ▲ 성남시립교향악단 © 비전성남 |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정수진 사무국장이 무대에 올랐다.
‘여인의 향기 OST’ 오보에(영화 메들리), 시립합창단 솔로 ‘Time to say goodbye’, 트럼펫, 바이올린 ‘Tico Tico(티코티코)’ 등의 공연을 감상한 시민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 ▲ 성남시립교향악단 © 비전성남 |
![]() ▲ 성남시립합창단 © 비전성남 |
![]() ▲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의 솔로 공연 © 비전성남 |
![]() ▲ 성남시립교향악단 © 비전성남 |
햇살이 남아있는 늦은 오후지만 창 큰 종이 모자를 쓴 시민들, 나무 밑 그늘 계단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런 공연 처음이네, 훌륭해, 동네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 대박이네.” 시민들은 첫 공연부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 비전성남 |
![]()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 비전성남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환영의 큰 박수를 보냈다.
안예환 사무국장은 “1997년 창단, 28년째 꾸준히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는 소년소녀합창단은 연주반, 교육반이 있다”며 우선 연주반의 ‘성장통’, ‘세상이 노래가 된다면’ 두 곡을 소개했다.
![]()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 비전성남 |
![]() ▲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관객 © 비전성남 |
![]() ▲ 소년소녀합창단 © 비전성남 |
다음 함께 들려주는 ‘우리들의 마법학교’, ‘아리랑’, ‘상제리제’, ‘라밤바’ 무대는 율동과 함께 펼치는 어린 소년소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매료된 관객들의 응원이 뜨거웠다.
![]() ▲ 시민들 속으로 내려온 청년프로예술단 ©비전성남 |
![]() ▲ 청년프로예술단 © 비전성남 |
![]() ▲ 청년프로예술단 © 비전성남 |
![]() ▲ 무대 위 무대 아래서 합동공연 펼치는 프로청년예술단 © 비전성남 |
![]() ▲ 넓은 장소에서 맘껏 관객들과 하나되는 청년들 © 비전성남 |
청년프로예술단 댄스팀의 등장으로 어린이들이 흥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박수를 보내면서 흥겨운 시간이 연출됐다.
댄스팀 리더는 추임새까지 넣어주며 단원들을 응원했다. “우리 청년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성남시와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공연장에 나와주시는 공무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관객들은 “이렇게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는 오늘은 좋은 날”이라며 두고두고 볼 것이라며 영상을 담았다.
![]() ▲ 청년프로예술단 무대 © 비전성남 |
![]() ▲ 청년프로예술단 무대를 감상하는 시민들 © 비전성남 |
![]() ▲ 댄스팀 W3 © 비전성남 |
![]() ▲ 공연하는 댄스팀 W3 © 비전성남 |
![]() ▲ 댄스팀 W3 팀원들 © 비전성남 |
무대에서 관객 속에서 함께 어울리는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을 보고 있으면, 넘치는 끼와 힘을 온전히 관객들을 위해 쏟아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관객들의 환호에 그냥 갈 수 없다는 리더의 말에 청년 40명이 합동공연을 펼쳐 탄천의 저녁이 행복했다는 관객들의 평이다.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 정자동(상록마을) 최혁진 씨는 “재미있었습니다. 가까운 탄천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장소를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운동하면서 자주 정자동을 지난다는 정필교(야탑동) 씨는 “신선했어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즐거운 표정으로 답했다.
![]() ▲ 성남청년프로예술단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 © 비전성남 |
성남시에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시립예술단(시립교향악단,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청년프로예술단(보컬·댄스팀), 갓탤런트예술단이 있다. 청년 프로젝트를 통해 이날 공연에 합류한 댄스팀 아버지와 아들팀, W3팀, LJ팀 등 여러 팀의 청년 예술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다음 주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6월 14일(토) 오후 5시 섬말공원(도촌동), 21일(토) 오후 5시 나들이공원(보평고 옆)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취재 이화연 기자 maekr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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