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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에너지정책 토론회
기후 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과 시민 참여,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 논의
비전성남   |   2020-12-11 [20:12]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에너지정책 토론회가 12월 9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미래를 대비하는 국내외 에너지 정책 흐름과 방향, 기후 위기 시대의 에너지 전환과 시민 참여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바람직한 성남시 에너지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으로 꾸며져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 성남시 에너지 정책 토론회     © 비전성남
▲ 인사하는 이경아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장     © 비전성남

 

유승직(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미래를 대비하는 에너지 정책의 흐름과 방향에 대한 발제를 통해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의 문제점을 제시했다.

 

▲ 유승직 숙명여대 교수     © 비전성남
▲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융합학과 유승직 교수     © 비전성남

 

최승국(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왜 에너지 협동조합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내가 사는 마을을 에너지 자립마을(전환 마을)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을주민들과 에너지 자립마을 합의하기, 마을 특성에 맞는 에너지 자립방안 찾기, 재생에너지 설치, 건물단열공사, 창호 교체,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기후 위기 시대의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에 대해 발제했다.

 

▲ 최승국 이사장     © 비전성남
▲ 에너지 전환으로의 시민 참여를 강조하는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최승국 이사장     © 비전성남

 

좌장 김인수(가천대학교) 교수는 지속가능한 성남시 에너지 정책 수립과 시민실천 운동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발제와 토론이 이어지는 중간에 온라인 참여자들에게 퀴즈를 내면서 진행했다. 오늘 토론을 통한 의견들이 성남시 에너지 정책에 잘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 좌장인 김인수 가천대학교 교수     © 비전성남

 

이항주(제이에이치에너지 책임연구원) 박사는 성남시민 300명(28개 동)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에너지에 대한 일반적인 설문과 성남시 에너지 정책을 시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주민의 의견을 들어보는 3가지 분야의 설문이 있었다.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의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에너지 절약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에너지체험관, 활동가 양성, 지원정책,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JH에너지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항주 박사     © 비전성남
▲ 성남시민 에너지절약 실천에 대한 조사     © 비전성남

 

신재생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오세진(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부회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에너지비전 2030을 이미 수립했고, 10년 후 2030년에는 20% 확대 감축해 나가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정책입니다. 성남시는 2017년 9월 그린에너지 선도도시 성남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관용차를 전기차로 100% 확대 공급하겠다는 것이 성남시의 계획입니다.”

 

설문조사에서 성남시민의 친환경 에너지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에서 그린뉴딜 정책을 연계할 수 있는 성남시 에너지 정책이 검토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토론 끝에 남겼다.

 

▲ 이항주 박사     © 비전성남
▲ 마이크를 잡은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오세진 부회장     © 비전성남
▲ 그린뉴딜정책은 복지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오세진 부회장     © 비전성남

 

이경아(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회장은 “2020년 성남시 에너지 시민 인식조사를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에너지에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2001년부터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는 에너지 절약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2009년 성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둔 ‘아파트 한 가족 전기에너지 10% 줄이기 운동’은 잊지 못할 시민참여 운동으로 기억된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이경아 회장     © 비전성남
▲ 2009년 성남시 아파트 한 가족 운동 협약식(시청 한누리실)     © 비전성남
▲ 2009년 아파트 한 가족 운동 정자동 느티마을 캠페인     © 비전성남
▲ 2009년 연예인 오지헌과 함께한 정자동 느티마을 주민참여활동     © 비전성남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의협회는 2001년 성남시 조례(제1776호)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시민참여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이다.

 

성남시 아파트 한 가족 전기에너지 절약 운동에서부터 매년 8월 20일 전후로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공동주택에너지 10% 줄이기 운동을 통해 마을 활동가를 양성하고, 직접 주민들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하면서 전시회, 토론회,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 홍보는 물론 전국의 에너지절약 모델을 제시했다.

 

▲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비전성남
▲ 2011.8.22. 중원구 하대원동 아튼빌 행사     © 비전성남
▲ 2017년 운중동 에너지의 날     © 비전성남
▲ 22018년 에너지의 날 야탑동 매화마을     © 비전성남

 

지난해는 성남시에 있는 에너지시설 현장 투어(13회)로 시민들이 직접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경험했다. 아쉽게도 올해 시민 에너지시설 현장 투어 계획은 코로나19로 무산됐다.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2021년 성남시 에너지 절약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 토론회를 진행하는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채창희 사무국장     © 비전성남

 

토론회가 끝나고 유튜브 댓글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취재 이화연 기자 maek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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