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관광과-금난새 지휘자의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 무대 © 비전성남 |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모리스 라벨과 프란츠 슈베르트의 클래식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 무대 © 비전성남 |
![]() ▲ 문화관광과-금난새 지휘자의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회 © 비전성남 |
1부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한다. 프랑스풍 클래식의 우아함과 재즈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2부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 C장조 ‘위대한(The Great)’ 연주 무대로 채워진다. 장대한 구조과 서정적인 선율이 특징인 곡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유키네 쿠로키가 협연한다.
![]()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교향악단, 6월 26일 ‘라벨·슈베르트’ 클래식 연주 무대 홍보 포스터 © 비전성남 |
시 관계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 연주회 때마다 관중들의 호응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