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상진 성남시장이 ‘청소년 유해환경 OUT’ 민관 합동 캠페인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분당구 서현역과 수내역 일대에서 진행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민관 합동 캠페인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 ‘청소년 유해환경 OUT’ 민관 합동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이날 행사는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수정·중원·분당 구청장,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분당경찰서 청소년보호계 등 총 340여 명이 참석했다.
![]() ▲ ‘청소년 유해환경 OUT’ 민관 합동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캠페인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청소년들이 노출되는 유해요소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청소년 유해환경 OUT’ 민관 합동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이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서현역과 수내역 두 권역으로 나뉘어 지하철역 인근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활동을 펼쳤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